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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8

치매예방에 고양이보다 강아지가 좋다고? 100세 시대에 나이를 먹을수록 걱정되는 부분이 건강입니다. 그중 치매라는 무서운 질병만큼은 피하고 싶은데요. 치매예방에 강아지를? 반려동물 시대에 따라 요즘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자녀를 다 독립시킨 할머니, 할아버지 가정에 반려동물을 많이들 키우시고 있는데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를 키우는 고령자가 치매 발생 위험도가 40% 낮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를 키운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리스크 차이가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왜 강아지와 생활하는 고령자의 경우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걸까요? 1. 강아지와 함께하는 운동: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우리에게 다양한 신체 활동을 요구하게 됩니다. 강아지와 함께하는 산책과 놀이.. 2024. 1. 2.
강아지 파, 양파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가 파나 양파를 보면 냄새를 맡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간혹 먹고 싶어 하는 강아지가 있답니다. 강아지가 파, 양파를 먹어도 될까요? 사람의 음식에는 파, 양파가 많이 자주 들어갑니다. 그래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재료이기도 합니다. 파나 양파를 다듬거나 요리의 냄새를 맡으면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하여 관심을 갖고 먹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 파, 양파의 주의점을 알려드립니다. 1. 티오황산염 : 음식의 흔한 재료인 파, 양파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티오황산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에 끓이거나 익혀도 사라지지 않는 티오황산염은 몸속 적혈구를 파괴해 빈혈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목숨도 잃을 수 있습니다. 2. 소화계문제: 파, 양파를 먹었을 경우 구토, 설사 등 소화계문제가 발생할.. 2023. 11. 10.
강아지 꽃게, 대게 먹어도 되지만 그닥.. 강아지 꽃게, 대게 먹어도 되나? 가을에는 꽃게 철이라서 꽃게, 대게 등 많이 드시죠. 게들을 찌기만 해도 그 맛있는 냄새가 진동진동! 냄새에 민감한 우리 반려동물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다 보니 그 간절한 눈빛을 보면 주고 싶게 마련입니다. 꽃게나 게살은 지방 함량이 낮고 양질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고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좋은 식품이긴 합니다. 그래서 강아지가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굳이 일부러 챙겨주지는 않아도 됩니다. 요즘 강아지용 간식도 너무 좋은 제품이 많은데 일부러 게살을 주실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에게 꽃게, 대게 살을 줄 때 주의점! 1. 알레르기: 사람에게도 많은 갑각류 알레르기가 강아지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소량으로도 알레르기가 있으면 구토, 경련, 설사 등 위험에 처할 .. 2023. 11. 8.
강아지 밤 먹어도 되나? 주의점 가을에는 햇밤이 많이 나오는 철이라 달콤하고 포슬포슬하여 간식으로 인기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강아지도 밤을 먹어도 될까요? 밤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눈건강과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성분, 리놀레산 성분으로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론적으로는 밤을 주어도 됩니다. 하지만! 주의점이 있습니다. 1. 생밤 안됩니다. 껍질 안됩니다. 반드시 익혀주세요. 2. 소량만 급여하여 알레르기반응을 살핀 후 주세요. 4. 소화가 어려운 편이라 신장기능이 약한 강아지는 주지 마세요. 5. 밤의 칼로리가 의외로 높은 편이라 소량만 급여하시는 게 좋습니다. 달콤하고 맛있는 밤이지만 과하지 않게 적정량만 주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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