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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파나 양파를 보면 냄새를 맡고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간혹 먹고 싶어 하는 강아지가 있답니다.
강아지가 파, 양파를 먹어도 될까요?
사람의 음식에는 파, 양파가 많이 자주 들어갑니다.
그래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재료이기도 합니다.
파나 양파를 다듬거나 요리의 냄새를 맡으면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하여
관심을 갖고 먹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 파, 양파의 주의점을 알려드립니다.
1. 티오황산염 : 음식의 흔한 재료인 파, 양파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인 티오황산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에 끓이거나 익혀도 사라지지 않는 티오황산염은
몸속 적혈구를 파괴해 빈혈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목숨도 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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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화계문제: 파, 양파를 먹었을 경우 구토, 설사 등
소화계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연히 극소량 섭취로 문제가 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강아지의 몸무게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었다면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금이라서
이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정보를 몰랐을 때 저희 반려견 까미도 쪽파를 조금 먹었는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미리 알았다면 절대 가까이하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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