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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에게 여름이 위험한 이유

by 바쁜집사 2023.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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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여름철은 위험해!!


올여름 6월인데 벌서부터 폭염에 열대야가 나타난다.

사람들도 힘든 계절이지만 함께 생활하는 반려동물에게도 매우 힘든 계절이다.

 

강아지에게 여름은 위험한 시기이다. 열사병, 일반적으로 더위탈출을 못해 하체내부의 체온상승으로 인한 임상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몸 열을 내보내기 어려워 열사병에 걸리기도 하고 장시간 태양아래 있으면 피부질환도 일으킬수도 있다.

더위에 약한 강아지의 경우 높은 체온, 빠른호흡, 경련증사, 혼미 등의 증상을 보일수 있으며 , 반드시 응급처치를 해야한다.

 

더위뿐만아니라 여름엔 모기, 진드기 등 벌레가 많은 계절로 모기나 진드기에 물렸을경우 감염병등에 주의해야한다.

 

 

<강아지의 여름건강과 안전을 위한 주의점>

 

1. 물 : 더운 여름에는 강아지에게 충분한 양의 물을 제공해주어야한다. 물을 주기 쉬운곳에 놔주거나 주기적으로 물을 주며, 항상 신선하고 시원하게 주면 좋다.

 

2. 건강: 강아지의 건강에 주의해야한다.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필요한치료를 제때 받는것은 여름제철질환에 더욱 중요하다

 

3. 밖에서 놀지않게 : 더운 여름날씩에 밖에 오래 두는것은 위험하며 강아지가 물을 충분히 확보할수 있게 해주며 실내에서 케어해주면 좋다. 햇볕이 제일 뜨거워지는 시간은 피해준다.

 

4. 예방접종: 모기, 진드기 등 벌레가 많은 계절이므로 제때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 약 등 건강관리에 신경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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